서울시의회 등 '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협의회'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'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'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협의회장인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방자치 30년을 앞두고 지방분권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이 포함된 '지방자치법 개정안'이 정기국회에서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 의장은 이번 국회가 개정안 처리에 미온적일 경우 전국 시도의회 차원에서 집단행동에 나서는 등 강경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※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103114534407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